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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의 이야기

[일상잡상] 제주도, 연수



제주도 왔다

연수다

정말 오기 싫었다


각자 따로 출발해서

제주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다

약속은 12시...


하지만 

나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먼저 왔다

거의 첫 비행기라고 할 수 있는

아침 6시에 있는 비행기 타고 왔다

공항에도 그렇고 비행기에서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났다

무슨 인간이 이렇게 많아....


아침에  조용한 시간을 좀 보내고 싶은 마음에

제주공항에서 카페를 찾았다


설마 카페를 못찾을 줄이야...

결국 온 곳이 롯데리아라니...


역시나 사람 많아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