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스톤 크림 비도 쫙쫙 내리는 오후, 간만에 머리하고, 던킨에 갑니다.. 역시 던킨은 보스톤크림이 진리~ 군산, 놀러가다 어제는 제가 쉬는 날이었습니다. 휴일을 방에서만 보낼 수 없죠... 낼롬 카쉐어링을 알아봅니다... .... 비싸군요... 종일 빌리는데 할인도 안되고 6만원 이상에 킬로당 돈이 또 붙으니... 이 돈이면 놀구 있는 칭구에게 기름값 주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얼른얼른 연락을 합니다~ 오늘 할일 없다는 칭구~~~ 엘량 : 군산 가지 않을래? 칭구 : 왜? 엘량 : 간장게장 칭구 : 콜~~ 이렇게 해서 친구차 타고 고고싱~~ 그런데 이 칭구가 운전하기 힘들다며 휴게소와 졸음방지장소만 보이면 낼롬낼롬 들어가서 쉬네요... 사실 엘량은 글쟁이입니다. 하루하루 글을 써서 밥벌이하지요... 글솜씨는 없지만 그래도 글로 먹고 삽니다.^^;; 이왕 쉴거라면 매일 넘겨야 하는 글이나 쓰자는 생각에 노트북을 꺼냅니다 결국은 .. 할커피. 코리안리에 있는 할커피 늦은 시간도 아닌데 사람 없어서 좋네요 이전 1 ··· 5 6 7 8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