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간 오타루
좋았다
겨울에 갔으면 더 좋았겠지
눈 내리는 날 저녁
운하 옆 길을 걸으면 분위기가 참 좋겠지..
오타루하면 영화 '러브레터' 밖에 생각이 안나지만
아 하나 더 있네 ㅋ ㅋ
미스터 초밥왕
시즌이 아니어서 그랬는지
사람도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좋았다
그리고 오르골...
기념품으로 하나 사올까 생각했지만
마음에 드는 음악이 없길래 그냥 패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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