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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러간 이야기

[여행잡상] 오타루, 2017 봄




처음 간 오타루


좋았다


겨울에 갔으면 더 좋았겠지

눈 내리는 날 저녁

운하 옆 길을 걸으면 분위기가 참 좋겠지.. 


오타루하면 영화 '러브레터' 밖에 생각이 안나지만

아 하나 더 있네 ㅋ ㅋ

미스터 초밥왕  


시즌이 아니어서 그랬는지

사람도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좋았다


그리고 오르골...

기념품으로 하나 사올까 생각했지만

마음에 드는 음악이 없길래 그냥 패스